김성달베드로 2018. 10. 14. 10:57

부주의한 말 한마디가
싸움의 불씨가 되고
잔인한 말 한마디가
삶을 파괴합니다.
쓰디쓴 말 한마디가
증오의 씨를 뿌리고
무례한 말 한마디가
사랑의 불을 끕니다.
은혜스런 말 한마디가
길을 평탄하게 하고
즐거운 말 한마디가
하루를 빛나게 합니다.
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
긴장을 풀어 주고
사랑의 말 한마디가
축복을 줍니다.김성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