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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니어 광장
김성달베드로
2019. 11. 8. 10:11
시니어 IT 강좌
컴퓨터와 스마트폰은 더 이상 젊은이들의 전유물 이 아니다 .
내 나이 칠십을 훌쩍 넘었지만 나도 할 수 있다.
우연히 알게 된 어르신을 위한 IT강좌 가 나를 눈 뜨게 했다
매일 매일 색다른 것을 배우는 재미가 씁쓸하다
애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나 스스로 인터넷을 통해
전국을 유람하는 꿈을 꾸고 있다.
아직도 컴맹으로 지내는 분들에게 권유한다.
하루속히 시니어 IT강좌의 문을 두드리라고 권유한다.
이런 강좌를 개선해서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진주시청 당국에 감사의 인사를 전 한다 ,
저물어 가는 가을 어느 날
한 중년 늙은이가.